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나이팅게일은 지난 7월 명지성모병원을 시작으로 진행한 ‘나이팅게일 응원캠페인'의 두 번째 후원 병원으로 서울 신림동에 위치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을 선정하고 8월22일 후원행사를 진행하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캠페인은 브랜드 신뢰도에 따른 로열티를 긍정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자 진행한 두 번째 캠페인으로 병원의 최 일선에서 수고하고 환우들의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주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시작한 응원캠페인이라고 한다.

2차 후원행사는 서울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 근무하는 400여명의 간호사들에게 나이팅게일 제품을 후원하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번 행사의 증정제품은 이미 SNS를 통해 '30초 클렌징'으로 입소문 난 스테디셀러인 '데일리 더마 클렌징패드'제품으로, 격무에 지친 간호사들에게 간편한 클렌징으로 일과의 마무리를 조금이나마 편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선택한 제품이다.

나이팅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에 있는 중•대형 병원과 간호사협회 등을 통해 다양한 방법으로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며, 현업에 있는 간호사뿐 아니라 응원하는 간호대학생 후원 캠페인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현재 나이팅게일은 다수의 병원으로부터 캠페인 신청 받아 3차 후원 병원을 선정 중이며, 캠페인을 희망할 경우 자사홈페이지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고 밝히면서 보다 많은 간호사들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